< 신생아눈염증 >
=> 30일 미만의 유아에게 발생하는 세균성 염증질환
=> 일반적으로 출생 시에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예방이 가능한 질환
=> 출생 후 첫 1주일까지는 눈물이 생성되지 않는 기간이기 때문에 눈에서 분비물이 발생하거나
눈물흘림이 심하다면 신생아눈염증을 의심해야 한다
+ 원인
- 1. 출생 전 감염은 매우 드물며, 산모의 감염된 양수를 통해 전염된다
- 2. 출생 중 감염이 가장 흔하며, 감염된 산도를 통해 전염. 특히 아이의 얼굴이 먼저 나오거나 집게를
사용하여 꺼냈을 때 많이 발생
- 3. 출생 후 감염은 출생 후 첫 목욕 또는 오염된 옷 또는 오염된 산후분비물을 만진 손가락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 원인균
=> 임균, 황색포도알균, 용혈사슬알균, 폐렴사슬알균, 클라마디아가 원인
=> 단순포진바이러스 2형에 의해서도 아주 드물게 발생
+ 임상 특징
- 잠복기
=> 화학물질: 6시간
=> 임균: 4일
=> 세균: 5일
=> 클라마디아: 21일
=> 단순포진바이러스: 15일
- 증상 및 징후
=> 1. 눈의 통증과 압통
=> 2. 결막분비물은 농성이며, 다른 세균감염과 신생아봉입체결막염의 경우에는 점액 또는
점액 화농성이다.
=> 3. 눈꺼풀증상이 나타나고, 단순포진바이러스 감염에서는 눈꺼풀과 눈주변에 물집(소포)이 나타난다.
=> 4. 결막충혈과 부종이 있다.
=> 5. 드물지만, 단순포진바이러스신생아눈염증에서는 특별히 표층점모양각막염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 합병증
=> 처치되지 않은 경우( 특히, 임균신생아눈염증) 에는 각막궤양이 생기고, 빠른 천공이 발생한다.
+ 처치
=> 처치를 시작하기 전에 결막의 세포샘플을 채취하고 배양균 감수성검사를 시행
- 화학물질신생아눈염증은 자연치유되기 때문에 특별한 처치가 필요하지 않다
- 임균신생아눈염증은 분비물세척을 자주 실시하고 바시트라신 연고를 점안한다. 만약 각막침범이 있다면
아트로핀 연고를 점안한다
- 세균신생아눈염증은 광범위 항생제 안약과 눈연고를 사용
- 단순포진바이러스결막염은 일반적으로 자연치유되는 병이지만 국소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게 되면
감염을 더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고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
출처: 학지사메디컬 보건인을 위한 안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