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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성 출혈결막염 >
=> 다량의 결막출혈, 결막충혈 그리고 약한 여포비대를 일으키는 특징
+ 원인
=> 엔테로바이러스 70형인 피코르나바이러스에 의해 발생
=> 매우 강한 전염성과 눈이나 손의 직접접촉에 의해 발생
+ 임상특징
=> 극동지역( 한국, 중국, 일본 ), 아프리카, 영국에서 주로 전염병의 형태로 발생하였기 때문에
유행출혈결막염의 이름이 붙여졌다.
=> 1969년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했을 때 가나에서 처음으로 이 결막염의 유행이 보고되었기
때문에 '아폴로 결막염'이라고도 불린다.
- 잠복기는 1~2일로 매우 짧다
- 증상으로는 통증, 충혈, 눈물흘림, 약한 눈부심, 일시적인 흐림, 눈꺼풀 종창이 나타난다
- 결막충혈, 결막부종, 다량의 안구결막 출혈, 약한 여포증식, 눈꺼풀 부종, 귓바퀴앞림프절병증의
징후를 보인다.
- 미세한 상피각막염이 발생
+ 처치
=> 전염성이 매우 강해서 교차감염이라는 잠재적 문제를 가진다.
- 예방이 가장 중요
- 효과적인 처치법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알려진 것이 없다. 그러나 이차세균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광범위 항생제 안약을 사용
- 일반적으로 7일이 경과하면 자연치유된다.
출처: 학지사메디컬 보건인을 위한 안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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