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앗 처음이네요! 제가 혼밥러라 돌아다니다가 아무대나 들어가는데 요번에 간곳이 특이했어요!
지금까지 돈까스집을,, 많이 가보진 않았지만! 암튼간에! 갔습니다 ㅋㅋㅋ..
들어가기전
카츠랩은 이렇게 생겼습니당! 간판이랄게 정면에서는 보이지않고 겉에서 보기에는 뭔집이지.. 싶은 식당이였습니다
그래서 들어갔죠! 신기하니까! 궁금하니까! 물론 혼자일때여서 가능했지만요 ㅎㅎ
일단 들어가면
이런 내부의 모습입니다. 식당이 좁은 편이라서 바 테이블에 의자가 8~10 자리 정도가 있었습니다.
여기가 되게 신기한게 메뉴판이있는데,, 바테이블에 앉으면 테이블 위에 연필 or 볼펜하고
이런 메뉴판이 있습니다. 수량을 적고 카운터로 가서 보여주면 선불입니다 이래요,, 저 이런데 처음이여서 진짜 당황했어서 ㅎㅎ,, 다행히 손님이 없던 시간떄라서 괜찮았지만 진짜 얼타고 와,, 암튼 가져가면 직원분께서 보시고 선불입니다 말씀해주십니다. 꼭 지갑과 메뉴종이 들고 가세요! 저처럼 얼타고 당황하지말구!!
그러고나서 다시 식탁에 앉게 되면 바로 앞에
이게 보일겁니다. 앞에보면 소스통안에 갈색깔은 보통 돈까스 소스 같았고 오른쪽꺼는 샐러드 소스 같았습니다! 옆에있는 소스 그릇에 적당하게 담아서 취향대로 먹으면 될꺼같고요! 앞에 쇠통?에 들어있는거는 명이나물하고,,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가서 보는 비밀로! 서프라이즈로,, 되려나요?! ㅎㅎ..
그렇게 저렇게 기다리다 보면 음식이 나오는데요. 저는 11,000원인 로스(등심)카츠 우동정식으로 먹었습니다.
진짜 신기한건 여긴 돈까스 맛집인데 우동정식이고, 냉모밀정식인거,,, 뭔가 주메뉴가 우동과 냉모밀같은 느낌!
암튼 제 돈까스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돈까스가 두툼하고 맛있었어요! 진짜 나 돈까스에 비계 부분이 달려있는건 처음이라 더 신기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 입으로 저게 대략 한조각당 두입에서 세입인데,, 세입이라 할때 두입정도는 촉촉하고 부드러우면서 담백하다면 마지막한입은 비계가 있어서 그런지 살짝 기름지면서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기호에 따라서 명이나물에 와사비를 올려서 같이 먹기도 하고 소금에 찍어먹기도 하면 되는데 저는 명이나물이 맛있더라구요!
다들 기회가되면 와서 드세요 진짜 꼭드세요 한번먹고 두번먹고,, 되도록이면 점심때는 오지말아주세요
제가 가야되거든요 저 요즘에도 가는데 진짜,, 자리가 없어서 매번 돌아가요 배달도 맛있다던데,, 전 가게안에서 먹는걸 더 좋아해서,,, 암튼 여기 돈까스가 진짜 맛있어요. 다들 알겠죠? 평일 점심에는 안됩니다 제가 갈거에요
주소: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금령로27번길 6-1 1층 (우)17050
영업시간: 11:00 ~ 21:00
브레이크시간: 15:00 ~ 17:00